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요주아 키미히 (문단 편집) === 코로나19 백신 미접종 논란 === 인터뷰에서 장기적인 연구 결과가 안 나와서 코로나19 백신을 안 맞았다고 밝혔다.[[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311&aid=0001363766|#]] 백신의 짧은 연구기간에 확신이 안 섰다고 한다. 다만 백신 반대론자는 아니고, 미래에 백신을 맞을 수도 있다며 가능성을 충분히 열어두긴 했다. 이 인터뷰 이후 키미히의 백신 미접종에 대해 독일 내에서 격렬한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 특히 독일 내 슈퍼스타이기도 하고 백신 관련 이슈다 보니 정치계에서도 말이 나오기 시작했다. 독일연방정부는 키미히가 백신을 맞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독일 연방 하원의원이자 보건 전문가인 칼 라우테르바흐는 키미히와 같은 최고의 선수들에게 압박을 가하는 것은 잘못되었으며 예방접종을 받으려면 확신이 있어야 하고 의무가 아니고 키미히의 선택이기 때문에 강요하지는 말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그는 과학적 관점에서 예방접종보다 코로나 감염으로 인한 장기적 피해를 걱정해야 할 이유가 크다며 본인이 전문가이니 언제든지 도움을 주겠다며 백신접종을 권고했다.[[https://www.sport1.de/news/fussball/bundesliga/2021/10/karl-lauterbach-macht-angebot-an-joshua-kimmich-vom-fc-bayern|#]][* 라우테르바흐는 20/21 시즌 바이에른 뮌헨이 코로나 시기에 클럽 월드컵 출전을 위해 카타르로 떠난 것을 축구에 대한 특혜라고 비난한 적이 있었으며 이에 당시 감독이었던 [[한지 플릭]]은 그를 공개적으로 비판한 적이 있다.[[https://sport.sky.de/fussball/artikel/fc-bayern-news-flick-mit-rundumschlag-ueber-politik-corona-experten/12217908/34099|#]] 이후 둘은 서로 직접 만나 1대1로 토론을 하기도 했다.] [[앙겔라 메르켈]]은 프로축구선수라도 예방접종을 받지 않을 권리가 있다며 키미히의 의견을 존중하였다.[[https://www.abendzeitung-muenchen.de/sport/fcbayern/angela-merkel-kimmich-macht-sich-vielleicht-noch-einmal-gedanken-art-767368|#]] [[SC 프라이부르크]]의 주장이자 키미히의 국가대표 동료인 [[크리스티안 귄터]]는 그를 중범죄자로 취급할 필요가 없다며 그에 대한 존중을 요구했다.[[https://www.sport1.de/news/fussball/bundesliga/2021/11/gunter-fordert-mehr-toleranz-bei-impfdebatte-um-kimmich|#]] 반면 [[마리오 고메즈]]는 "사람들이 키미히처럼 백신을 맞지 않으면 앞으로도 1년 더 무관중 경기를 치러야 한다"라고 지적했다.[[https://sport.sky.de/fussball/artikel/fc-bayern-news-mario-gomez-kritisiert-ungeimpften-joshua-kimmich/12458679/33896|#]] 고메즈 뿐만 아니라 다른 독일 축구 레전드들에게도 비판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이후 별다른 대응 없이 잠잠해지나 했으나, [[니클라스 쥘레]]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후 다시 논쟁이 불타올랐다. 키미히는 간접접촉자로 분류되었으나 백신 미접종자이기 때문에 자가격리를 해야만 했다. 이에 팬들도 이에 관한 격렬한 논쟁을 하고 있다. 백신 접종은 개인의 자유이니 존중해야 한다는 의견과 접종 여부는 자유이나 키미히 역시 그것에 책임을 져야 한다는 의견이 맞서고 있다. 그런데 키미히의 격리가 끝날 무렵 [[요시프 스타니시치]]와 구단 스태프 두 명이 양성 판정을 받는 일이 일어났는데, 이 때문에 키미히는 다시 자가격리에 들어갔다.[[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436&aid=0000051065|#]] 결국 구단은 독일 연방 감염법에 따라 격리 기간 중에는 백신 미접종자들에게 급여를 제공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했다.[[https://www.sport1.de/news/fussball/bundesliga/2021/11/fc-bayern-darf-wegen-quarantane-gehalt-von-kimmich-und-co-einbehalten|#]][[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450&aid=0000078765|#(한국어 기사)]] 이 때문에 팀 내에서 백신 접종자와 미접종자 간에 파벌이 형성되었다는 보도까지 나오고 있다.[[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413&aid=0000129447|#]] 키미히의 격리기간동안 바이언은 아우크스부르크에게 충격패를 당하고, 디나모 키예프 원정에서 힘겹게 승리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 때문에 팬들 사이에서도 비판 여론이 생기고 있다. 분명히 백신을 맞는 것은 자유이나, 이런 식으로 팀에 피해를 끼치는 것은 책임있어 보이지 않는다는 것. 결국 한국시간으로 11월 25일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311&aid=0001377783|본인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더 이상 팀에 피해를 끼쳤다는 비판을 피하긴 힘들어졌다. 심지어 코로나 때문에 폐손상까지 입었다는 보도까지 나와 장기결장이 예상된다. 이 때문에 키미히는 [[https://sports.v.daum.net/v/20211213012207227|백신 미접종에 대해 후회하고 있다고 인터뷰에서 밝혔다.]] 하지만 그의 몸 상태를 고려하면 그의 백신 접종은 6개월 뒤인 2022년 6월 즈음에야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